[산업일보]
9월 자동차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완성차 생산(294,160대) 2.0%, 내수(127,723대) 12.2%, 수출(195,527대) 3.6% 전년동월비 증가한 반면, 자동차부품수출은 △4.3%(19.6억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에 따르면 일부 업체의 부분파업으로 올들어 월평균 37만대 보다 낮은 29만4천160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비 2.0%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소비자심리의 완만한 회복세와 신차효과, 다목적 차량 선호 현상이 나타나며 12.2% 증가한 12만8천446대를 기록했다.
북미, 중동, 아태지역 등으로의 수출확대와 르노닛산의 위탁 생산차(로그) 수출개시 등으로 3.6% 증가한 195,527대를 달성했다.
제 3국의(러시아, 브라질, 인도) 자국 경기 악화에 따른 완성차 판매 감소로 부품 수출은 소폭 하락했다.
자동차 산업, 생산내수수출 전년대비 증가
기사입력 2014-10-08 08:33:29
![[AI 팩토리②] 제조 현장 들어온 AI…CNC 가공 최적화·베어링 예지보전 등 확산](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11/14/thumbs/thumb_168126_1763083652_81.jpg)
![[비철금속 시황] 구리·알루미늄 상승세…공급 완화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LME Daily) 썸네일 이미지](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11/10/thumbs/thumb_168126_1762727764_95.jpg)
![[포토뉴스] 포장기계업계, AI·빅데이터 등으로 산업 생태계 전반의 혁신 이뤄간다](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11/13/thumbs/thumb_520390_1763035976_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