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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봇 최강자 가려졌다
이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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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봇 최강자 가려졌다

기사입력 2014-10-28 08: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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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난 2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4 국제로봇콘테스트‘가 4일간의 대장정을 마감했다.

콘테스트 결과 14개 대회, 32개 종목에 대해 대통령상 4점, 국무총리상 3점, 장관상 32점 등 상장 180여점과 함께 상금 4천500만 원이 수여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각 대회별로 초·중·고·대학생, 일반인 등 총 5,050개 팀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1,53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강자를 가렸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휴머노이드로봇 올림픽’ 지능형부문에서 종합 우승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RND_SPIRIT’팀, ‘지능형 SoC로봇워’ HURO Competition부문에서 충북대학교의 ‘Double RFIC’팀, ‘FIRA IRC CUP’ 하이테크놀로지부문에서 대만의 ‘휴로 에볼루션’팀, ‘로봇멀티미션챌린지’ 다기능창작부문에서 광운대학교의 ‘RO’BIT’팀이 차지했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된 로봇 부품을 활용해 생활형 트랜스포머 로봇을 구현하는 '로봇멀티미션챌린지'에서는 1인 1가구 세대를 주제로 오디오에서 인간형 로봇으로 변신하는 로봇이 우승을 하게 돼 대통령상 영예를 거머쥐었다.

국무총리상의 영광은 ‘휴머노이드 로봇 올림픽’ 지능형부문에서 광운대학교의 ‘로빛’팀, ‘SEOULTECH 지능로봇대회’ 지능형 창작로봇부문에서 동양미래대학교의 ‘MoAS’팀 그리고 ‘지능형 SoC 로봇워’ SoC 태권로봇부문에서 한밭대학교의 ‘흥봇’팀에게 돌아갔다.

올해 로봇부품의 내구성 테스트베드 역할을 위해 처음으로 신설된 “한국오픈로봇마라톤” 대회에서는 ‘로보노바팀‘이 4시간 04분 01초로 첫 공식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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