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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BUTECH 2015, 한층 더 풍성해진 모습으로 다음달 개막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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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BUTECH 2015, 한층 더 풍성해진 모습으로 다음달 개막

뿌리산업·스마트 팩토리 등 특별관 운영

기사입력 2015-04-28 1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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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BUTECH 2015, 한층 더 풍성해진 모습으로 다음달 개막

[산업일보]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발전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이 20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하는 BUTECH은 모든 산업의 기반이자 근간이 되는 기계 산업을 발전시키고, 부산·울산·경남의 공업지대를 활성화해 지역경제 견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UTECH 2015’는 기존 수도권에만 편중돼 있던 공장자동화, 금형, 용접/공구, 부품/소재, 환경산업 등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던 부산·경남·울산지역을 대변하는 전시회로 동남권을 세계 속의 기계산업 중심 지역으로 성장시킬 원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제기계기술전(MACHTECH), 국제공장자동화기기전(AUTOTECH), 국제금형산업전(DIMOTECH), 국제공구ㆍ용접산업전(TWELTECH), 국제환경산업전(ENVITECH), 국제부품ㆍ소재산업전(BUPAM)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연관산업전시회까지 둘러보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올해 전시회는 23개국 420개 사, 1,600부스 규모로 진행됐던 2013년을 넘어 30개국 500업체 1,700부스로 외적인 성장을 이뤄냈으며 참가업체 중 20%를 해외 업체로 유치하는데 성공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해외 업체가 이번 ‘BUTECH 2015’에 참가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이번 ‘BUTECH 2015’를 주관한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의 박현일 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해외 업체의 참가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전시회와의 연계, 해외 에이전트의 적극적 활용을 진행했다”며, “아울러 ‘BUTECH 2015’를 홍보하기 위해 주최측이 직접 주요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해서 참가해 홍보에 열을 올렸다.
특히 올해 ‘BUTECH 2015’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최근 제조업계의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에 대해서도 어느 전시회보다 풍성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BUTECH 2015’ 주관사는 최근 부산이 스마트시티로 선정된 점과 부산시가 정책적으로 관내 공장들의 스마트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스마트공장 특별관’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군 군수 사령부와 손을 잡고 항공부품 관련 국내 업체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세미나 진행의 기회를 부여했다.
아울러 벤처기업으로 등록이 되거나 이노비즈에 등록이 되는 등 자체 기술력이 있다고 인증된 기업에 한해 참가비용을 1/4 가량 할인해 주기도 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BUTECH 2015'에 대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뿌리산업전과 공장용품구매 및 설비전을 BEXCO 2관에서 별도로 진행해 BUTECH과 연계해 운영된다.
박 팀장은 “스마트 팩토리 관련 정책, 솔루션, 사례는 물론 공장기계, 레이저 가공업체, 기계기술 등이 한 자리에 모인 향연이 ‘BUTECH 2015'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참가업체

CML코리아, ‘코리아 넘어 아시아로’
파이프벤딩기 시장 점유율 1위, 올 한해 수출주력


[Preview] BUTECH 2015, 한층 더 풍성해진 모습으로 다음달 개막


세계적인 기술 평준화, 국내 시장의 포화상태 등의 이유로 각국은 아시아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CML코리아의 김화식 대표는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파이프벤딩기의 유력 수출국가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CML코리아는 45년 전 세계시장에 파이프벤딩기를 선보인 이탈리아 CML사의 지사다. 국내에서는 올해로 23년째 에르콜리나(Ercolina) 파이프밴딩기를 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삼성중공업 등 국내 유수 기업과 공과대학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파이프벤딩기가 에르콜리나 제품”이라며 “국내외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떠오르는 아시아시장으로의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보다 다양한 부품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 국내외 시장에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공장 부지를 확보 중”이라며 “공장 설비를 갖추게 되면 아시아시장에 보다 빠른 납품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법인명을 CML코리아에서 CML아시아로 확장, 증가하는 아시아시장의 수요에 대처키로 했다.
CML사의 에르콜리나 파이프벤딩기 경쟁력은 45년간 축적된 기술에서 비롯된 정확도와 내구성이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 ‘TB60모델’은 파이프 재질이나 형상에 관계없이 벤딩이 가능하며, 화면보드와 풋페달로 작업이 편리하고 신속하다. 작업 중 고장이 발생하면 화면에 한글 메시지가 표시돼 간단한 조치로 해결할 수 있다. 벤딩 각도 입력이 쉽고, 작업도중 각도변경이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일부 후발주자로 나선 국내외 업체들이 CML코리아 제품을 모방, 특허를 출원했다가 취소하는 웃지 못 할 해프닝도 있었다. 김 대표는 “모방 제품으로 인해 우리제품의 높은 품질을 기대했던 바이어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지만, 저가제품과 차별화된 클래스와 기존 고객의 두터운 신뢰가 있었기에 거뜬히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호주 등에 공식대리점이 있으며, 해외전시회 및 인터넷을 중심으로 수출 국가를 넓혀갈 계획이다.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해 기계박람회 등 전시회를 통한 홍보에 주력할 생각도 갖고 있다.
아울러 “우리의 기술을 믿고 제품을 이용해주는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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