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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맥에어, 우리나라 드론 기준 제시한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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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맥에어, 우리나라 드론 기준 제시한다

최종관 이사 “구조·촬영·감시 등 다양한 용도의 드론 개발”

기사입력 2015-06-26 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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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맥에어, 우리나라 드론 기준 제시한다


[산업일보]
다양한 활용도를 앞세워 산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드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6월 24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보 유니버스에도 상당수의 드론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로보 유니버스에 참가한 드론 업체 중 유맥에어는 드론을 직접 제작·판매하는 업체로 촬영은 물론 구조·감시에 이르기까지 드론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은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다.

유맥에어의 최종관 이사는 “원래 RC전문 업체였는데 5년 전부터 드론과 관련된 사업을 하기 시작했다”며,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드론이고, 유맥에어 드론 사용자가 쉽게 인스톨할 수 있는 파워보드가 장착돼 있다”고 소개했다.

유맥에어에서 생산하는 드론은 일단 영상촬영에 용이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는 유맥에어의 기체가 다른 드론보다 효율성과 운반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DSLR카메라는 물론 영화산업에서 사용하는 ENG카메라까지 운용이 가능하다.

구조 활동에서도 유맥에어의 드론은 탁월함을 자랑한다. 바다 또는 험준한 산악에 고립돼 있는 조난자 발견과 함께 구명에 필요한 음식물의 공급은 물론 조난자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스피커를 통한 대화도 가능하다. 아울러 드론으로부터 오는 위치정보 센서에 의해 조난자 또는 구조를 요청하는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유맥에어의 이러한 높은 기술력은 유맥에어의 드론이 군납용품으로 채택됐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해 대단위 공장의 주·야간 보안감시 기능은 물론 한 장소만 감시할 수 있었던 CCTV의 한계를 넘어 수시로 대단위 복합공장의 감시 또는 건설현장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최 이사는 “올해 열리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유맥에어의 드론이 촬영용 드론으로 채택돼 두 대를 교대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우리 제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보안이 생명인 국방부 등에서도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이사는 아직까지 성숙하지 못한 드론 시장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고민을 갖고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규제의 대상이 되는 드론의 무게가 보통 12㎏인데, 아직 우리나라에 그 정도의 드론은 많지 않기 때문에 드론에 대한 규제는 어떻게 보면 많이 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아예 없다고도 할 수 있다”고 남다른 시각을 전했다.

한편, 모든 드론 업체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고민인 짧은 운용시간에 대해서도 최 이사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면 10분 정도 비행이 가능한데 그 정도가 적당하다”고 주장했다.

최 이사는 “드론에 장비를 부착해서 이륙을 시키면 적게는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소요가 되는데 조종하는 입장에서 조종시간이 10분을 넘어가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며, “시간이 늘어나면 좋겠지만 일단은 10분 정도가 적당해 보인다”라는 견해를 보였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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