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열간형단조 전문기업인 에스케이지씨(대표 강덕수, www.sk-gc.com)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서 알루미늄 단조 휠, 알루미늄 용기 등을 선보였다.
에스케이지씨는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선진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알루미늄 단조 휠은 플로우 포밍(Flow Forming) 장비를 사용해 흡수력이 강화되고, 강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한 압력용기는 스틸용기 대비 약 40% 이상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에스케이지씨 관계자는 "전문화된 역량 향상과 선진화된 생산 시스템 및 품질 기업을 통해 경쟁력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