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마이어코리아㈜, 국내 산업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다

[산업일보]
마이어코리아㈜가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개최한 ‘2015 한국 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동력전달 및 관련 제품들을 발표해 국내 산업을 이끄는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 있다.

마이어코리아는 “모든 사업 부문에 걸쳐 동력 전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를 모토로 삼아 관련 산업과 협력 및 교류를 하며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축적해오던 회사다. 그들이 보유한 노하우는 관련 산업들의 난점을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산업에 걸쳐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4일에 걸쳐 진행된 한국기계전에서 마이어코리아가 발표한 제품은 다섯 가지다.

커프링은 강재와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을 응용한 제품으로 컴팩트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다. 작은 용량에도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비틀림 강성과 백래쉬 없는 토크전달,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는 게 장점이다.

Brinkmann pump는 PSB 펌프팩 시스템에 적합한 더티탱크용 펌프로 각종 하수 등을 커터 날로 잘라 깔끔하게 배출하는 제품이다.

ZF는 2단 변속기로 기계 공구 주축 드라이브 및 벤치 테스트에 사용되며 높은 토크가 필요한 장비에 지원이 가능하다. 토크 증가 혹은 감속이 요구되는 여러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는데, 공작기계에서는 2K 시리즈를 통해 고속의 모터 및 회전 속도를 감소하고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수행이 가능하다. 연재의 고속가공, 강재의 강력 절삭, 두 가지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Graessner는 스파이럴, 베벨류, 하이포이드 등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초정밀 기어다.

mayr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비용의 모터브레이크로 유지보수가 필요 없으며 설치도 간편하고 반복사용이 가능하며 스위칭 시간이 짧다는 특징이 있다.

이렇게 다섯 가지 제품을 통해 마이어코리아는 자사의 기술력과 가치를 선보이며 산업뿐만 아니라 운반 설비 및 FA 사업 부문 등 어떤 환경에도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 산업을 이끄는 새로운 원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마이어코리아는 1992년에 설립한 이후 국내 및 해외 각종 전시회에 참가해 일본과 독일에 진출했으며, 독일 마이어사의 SALES WARD를 3회 연속 수상하며 업계에 그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