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엑시드(EXCEED, 대표 문종판)는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스프링 생산을 위한 제품, 연마기 등을 선보였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엑시드는 ‘연마기’와 ‘포밍스프링머신’를 주요 제품으로 출품했다.
‘연마기’는 MG-660F를 기준으로, 자석 실린더의 스트로크 조정 장치를 자동화해 조작이 간편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또, 전자 스케일 및 카운더를 상하 자석 실린더에 설치해 제품 치수 확인이 되고, 카운터 조정 범위를 0.01mm까지 정밀도를 향상했다.
실린더의 상하 조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에어 실린더를 작동해 자석 상하 조정 실린더를 고정시켜 기계의 진동을 최소화한다.
이 밖에도, ‘MTF-10’은 Cam, Wire, Quill 3축이 장착돼 있으며,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고, 작업자가 프로그램을 쉽게 바꿀 수 있다.
엑시드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적절하게 기능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자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