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디포그 이엠(대표 정수근, 이하 DEFOG)이 10월 28일~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해군 함정 ICCP 전용 외 폭넓은 액세서리 시스템에 이용 가능한 랙 조립체 등을 출품했다.
이 중에서 DEFOG가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은 프레이밍 포밍을 적용한 견고한 구조와 IP 55를 기본으로 갖춘 ‘ES Mount Panel (IP 55)’과 해군 함정의 ICCP전용으로 미국 방성이 요구한 충격, 진동, 소음 등을 통과한 ‘ICCP 강화랙’이다.
‘ES Mount Panel(IP 55)’은 프레임 대칭구조로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하며, 25mm간격의 스퀘어를 이용해 각종 기기 종류를 쉽고 간단히 원하는 위치에 조립할 수 있다.
또, ‘ICCP 강화랙’은 미국방 규격의 충격(MIL-901D). 진동(MIL-167 1A), 전자기 차폐(MIL-471D), 소음(MIL-740B)을 통과한 이력이 있을 뿐 아니라,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제품 설계부터 납품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가췄다.
이 회사 관계자는 “2020년까지 혜안과 통찰력이 깊은 전문가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100년 비전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디자인 그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