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에스엔에스(대표 김명옥, 이하 SNS)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1까지 진행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여러 종류의 산업용 함을 전시했다.
SNS는 인화성 물질을 보관하는 국제 규격 제품인 ‘위험물보관함’과 디지털 도어락이 장착된 ‘공구보관 캐비닛’ 등을 선보였다.
‘위험물보관함’은 700˚C 이상 온도에서 10분간 가열해도 캐비닛 내부는 162.8˚C 이하로 유지하는 고성능이다.
‘공구보관 캐비닛’’에 장착된 디지털 도어락은 이용자가 편리함과 안전함을 느끼도록 개선됐다.
이 두 제품은 안전성을 의심받는 용품들을 적절히 보관할 수 있는 함으로써 국내 다수 기업 및 학교, 관공서를 포함, 연구소나 농어촌의 작업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안전관리나 산업재해를 예방에도 적절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SNS는 “우리는 풍요로운 사회를 목적으로 품질 개발을 하고 있으며, 고객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