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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산업다아라, 잘 가꿔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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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산업다아라, 잘 가꿔보겠습니다”

병신년(丙申年) 새해,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혁신 아이콘이 될터

기사입력 2016-01-01 0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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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산업다아라, 잘 가꿔보겠습니다”
‘다아라 지킴목’ "1991년 회사 설립과 동시에 줄곧 다아라의 25년 역사와 궤를 같이 해 온 산증인과 같은 나무다. 다아라 성장과정도 그리 다르지 않다. 늘 지킴목을 가꾸듯 다아라를 키워왔고, 늘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는 ‘다아라 지킴목’ 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가꿔 나갈 것이다"


[산업일보]
‘창조’라는 단어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경제’가 만나 ‘창조경제’가 완성됐다. 바로 창조적인 역발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반대는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역발상’. 지난 을미년 시무식 당시 임직원들에 ‘고객만족 극대화’와 ‘정직한 다아라’를 제1의 원칙으로 삼고 높아진 고객 눈높이만큼이나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눈과 귀를 활짝 열어, 진정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자며 역발상에 대해서도 피력한 바 있다.

‘창조적 역발상’은 지난 2015년 한 해를 끌어온 원동력이었으며 ‘나눔 경영’을 기치로 내걸고 우리나라를 넘어 중국 상하이까지 진출하는 등 다양한 족적을 남겼다. ‘창의력’과 ‘열정’이라는 두 날갯짓과 상어의 움직임에 걸맞은 발 빠른 행보를 보이면서 산업계를 누벼왔다.

상어가 바다의 제왕이 될 수 있었던 그런 움직임과 같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한 순간도 정체되지 않고 변화를 거듭해 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사물인터넷협회, 크고 굵직한 전시회를 개최하는 글로벌 전시주관사들과의 MOU 체결을 비롯한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산업다아라의 발자욱이 닿을 수 있는 영역을 넓혔으며, 산업부동산, 3D 다아라, 중고장터관 오픈, 산업일보 리뉴얼 등 내실 역시 든든히 다지고 안팎으로 정비를 단단히 함으로써 또 한 차례의 웅비할 준비를 마쳤다.

산업다아라의 5대 콘텐츠 중 하나인 ‘산업일보’가 그동안 모종을 심는 단계를 벗어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고, 산업전시회 흐름이 온라인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 ‘1년 365일 꺼지지 않는 불빛’을 지향하는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를 더욱 활성화 해 실제 전시장을 방문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정보 그 이상의 가치 실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사업은 어찌 보면 정답이 없다.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기업은 영리를 추구할 수밖에 없다. 때로는 무리한 강행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기도 한다. 당장의 눈앞만 바라보는 근시안적인 자세는 결국 연패를 면치 못하게 된다.

“나를 포기한 만큼 얻을 수 있었다”

늘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말이다. 이 문구에는 많은 것을 담고 있다. 불광불급(不狂不及), 즉 미쳐야(狂) 미칠(及) 수 있다는 말과도 상통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위인이나 성공한 기업가들 면면을 들여다보면 스스로도 제어하지 못하는 열정을 갖고 있다.

목표를 정했다면 온 몸을 던져 전력 질주해야 한다. 열심히 하는 것과는 상당히 거리감이 있는 ‘미침’은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다음의 성공이라는 열매를 수확하는 원천이 된다.

목표와 미침, 성공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때론 가슴 터질 듯 즐겁고 행복감을 느끼기도 한다. 똑같은 조건하에서 출발하더라도 누구나 성공한 자가 될 수는 없다. 쉽게 맛볼 수 없는 달콤한 열매이기에 벅참과 희열은 더 크게 다가온다.

오프라인 개념의 기계에 온라인 경영 방식을 도입, 기계에서부터 장비, 부품 등 산업분야에 특화한 미디어그룹사로 성장한 만큼 병신년(丙申年) 새해 역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혁신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그 의무와 사명을 다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는 바다.

지난 한 해 산업계에 나무와 꽃을 심었던 시기라면 2016년에는 이들이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 산업다아라가 심고 가꾼 이 숲에 산업계 여러분을 초대한다.

<김영환 산업일보/다아라매거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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