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버코리아, 포항 포은 중앙도서관에 도서 300권 기증 글로벌 윤활 전문기업 크리버코리아(www.klueber.co.kr)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해부터 소매를 걷어붙혔다.크리버코리아는 최근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에 경북 최대 규모 도서관인 포은 중앙도서관이 개관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도서 300권을 기증했으며, 이를 본보기로 포항 철강 단지 내 유수 기업, 시민단체와 시. 도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포항 포은 중앙 도서관에 더 많은 서적들이 구비될 수 있도록 도왔다.크리버코리아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한국을 포함한 57개국에 지사를 보유한 글로벌 윤활 기업으로 80년 동안 고객의 요구 조건에 따른 윤활제를 제조 개발해 전 산업에 적용되는 약 2천 여 개의 윤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1998년 연구소와 공장을 대구에서 포항으로 확장 이전해 18년 간 이 지역을 생활 터전삼아 포항 지역 경제에 기여해왔다.이번 도서 기증에 대해 크리버코리아 측은 “포항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경제 발전 기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포항 포은 중앙도서관은 새 둥지의 형상으로 201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대지면적 6,815㎡, 연면적 9,812㎡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돼 2015년 10월 개관식을 가졌다. 1층 만화자료실과 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2층 옥외 야외공간, 3층 디지털자료실, 강의실, 쉼터, 4층 어문학자료실, 사무실, 5층 일반자료실, 본관서고, 6층 분관서고, 둥지마루 등으로 구성돼 포항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독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버코리아, 포항 포은 중앙도서관에 도서 300권 기증

기사입력 2016-01-07 15:19:47

[산업일보]
글로벌 윤활 전문기업 크리버코리아(www.klueber.co.kr)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해부터 소매를 걷어붙혔다.

크리버코리아는 최근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에 경북 최대 규모 도서관인 포은 중앙도서관이 개관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도서 300권을 기증했으며, 이를 본보기로 포항 철강 단지 내 유수 기업, 시민단체와 시. 도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포항 포은 중앙 도서관에 더 많은 서적들이 구비될 수 있도록 도왔다.

크리버코리아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한국을 포함한 57개국에 지사를 보유한 글로벌 윤활 기업으로 80년 동안 고객의 요구 조건에 따른 윤활제를 제조 개발해 전 산업에 적용되는 약 2천 여 개의 윤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1998년 연구소와 공장을 대구에서 포항으로 확장 이전해 18년 간 이 지역을 생활 터전삼아 포항 지역 경제에 기여해왔다.

이번 도서 기증에 대해 크리버코리아 측은 “포항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경제 발전 기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 포은 중앙도서관은 새 둥지의 형상으로 201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대지면적 6,815㎡, 연면적 9,812㎡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돼 2015년 10월 개관식을 가졌다.

1층 만화자료실과 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2층 옥외 야외공간, 3층 디지털자료실, 강의실, 쉼터, 4층 어문학자료실, 사무실, 5층 일반자료실, 본관서고, 6층 분관서고, 둥지마루 등으로 구성돼 포항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독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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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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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