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시장 지향적 기술개발·마케팅기법활용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앞으로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의 세계시장 진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시장 지향적 기술개발 및 마케팅 기법을 활용한다.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정책역량 집중과 벤처·창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성과를 확산을 조기화가 목적이다. 이로 인해 창출한 부가가치로 국내 경제를 성장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소비를 진작시켜 창조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 또한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중소·중견기업의 자발적 노력과 정부의 노력이 뒷받침 돼 주목할 만한 정책성과를 창출했다. 벤처기업과 신설법인 수와 벤처투자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경제민주화 제도가 도입되고 성장사다리의 기초를 튼튼히 보강했다. 또한 소상공인 정책지원체계를 완비해 중소슈퍼의 매출 비중이 증가 중이고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 글로벌 경제 트렌드와 국내 산업의 구조적인 변화로 산업경쟁력 약화 및 저성장에 직면했다. ‘시장 통합’과 ‘기술 진보’가 이러한 경제 환경 변화 대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한중FTA 등으로 한국의 경제영토는 세계 3위인 개방형 경제구조지만 중소기업은 내수위주이므로 ‘기술력’과 ‘마케팅 역량’의 제고가 시급하며, 중소기업을 둘러싼 시장수요 변화와 기술혁신 속도가 빠르긴 하나 중소기업 기술수준은 정체 상태이기 때문에 융복합화·스마트화·그린화 중심의 기술혁신이 성장의 필수조건이다.
올해부터는 여태까지의 정책성과를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성과와 성공사례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존의 평면적이고 분절적인데 반해 ‘선택과 집중’을 강화한 성과평가와 ‘글로벌 성장사다리’분야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화, 수출 확대가 목적인 정책수단의 연계와 패키지화를 강화한다. ‘벤처·창업 활성화’ 정책도 보완해 성과창출 가속화해 구체적 성과를 가시화한다.
중기청은 이러한 정책을 통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로 수출 주역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역동적 산업생태계 구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업무계획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법 제·개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업 체계를 공고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