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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2030년, 자율주행차 4천만 대 도로 누빈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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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2030년, 자율주행차 4천만 대 도로 누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완성차-IT/SW기업 간 적극적 협력 확대” 필요

기사입력 2016-03-03 14: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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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자율주행차 4천만 대 도로 누빈다


[산업일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의 자동차업계와 IT업계가 모두 ‘스마트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30년에는 스마트카의 생산대수가 4천만 대에 육박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공영일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2020년까지 약 4천만 대의 차량에 Android Auto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3천710만 대의 차량에 애플의 CarPlay가 적용될 전망”이라며, “2020년부터 양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율주행차는 2030년까지 연간 4천만 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 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포드는 아마존 음성인식 기기 ‘에코’에 내장된 개인 비서 서비스인 알렉사를 자사의 차량 시스템과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폭스바겐은 LG전자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콘셉트카 버디(BUDD-e)에 장착하는 협력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아우디는 퀄컴의 기계학습 플랫폼 ‘제로스’가 장착된 SUV차량 Q7를 공개하였으며, 2017년부터 생산되는 자동차에 제로스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장착할 예정이다. 또한, 볼보는 엔비디아와 자율주행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 추진을 발표했으며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자동차 전용 슈퍼컴퓨터 드라이브PX2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영상처리 및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고 공 연구원은 밝혔다.

그는 “팅크웨어는 벤츠에 전용 블랙박스를 공급한데 이어, 야간영상 보정 솔루션 및 장기간 녹화가 가능 솔루션을 탑재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오비고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해, 르노삼성자동차에 태블릿 기반 헤드 유닛 T2C(Tablet to Car)에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한양정보통신은 스테레오 카메라를 장착해 거리와 사물을 인식해 운전에 도움을 주는 인식모듈 제품을 개발했으며, 피엘케이테크놀로지는 차량과 차선을 인식하고, 위험상황을 경고해주는 ADAS 지원 카메라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고 공 연구원은 밝혔다.

그는 “스마트카 시장 선점을 위한 스마트카 플랫폼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과 관련해 국내 완성차업체와 IT/SW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제휴 강화를 통해 경쟁력 제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자동차가 기계제품에서 전자제품으로 전환되고 있는 커다란 변화의 시기라는 점을 고려할 때 자동차업계는 장기적 생존차원의 고민과 이에 기반한 전략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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