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두뷕 모터스(Dubuc Motors)는 최근 1회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운행 가능한 ‘토마호크(Tomahawk)’ 전기스포츠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앞 뒤 2+2 좌석 구조로 설계된 토마호크는 2017년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두뷕 모터스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트 엔진 등 클라우드펀딩 기업을 통해 총 50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목표 금액을 모아 2017년까지 토마호크 EV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룸버그는 전기 자동차 판매가 2040년까지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전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도 154%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