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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국내 산업, 하반기에도 제한적인 회복만 가능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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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국내 산업, 하반기에도 제한적인 회복만 가능

조선업은 하락 유력, 그 외는 기대·위협 요인 공존

기사입력 2016-06-19 08: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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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 하반기에도 제한적인 회복만 가능


[산업일보]
하반기 국내 주력산업 경기회복은 여전히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전경련이 6월 16일 전경련 회관에서 개최한 ‘2016년 경제·산업전망 세미나’에서 각계의 전문가들은 저마다의 식견으로 국내 산업분야에 대한 올 하반기 전망을 제시했으나, 공통적으로는 ‘쉽지않다, 어렵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수주절벽,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은 하반기에도 계속 부진할 것으로 보았다. 자동차·전자·철강의 경우 기대요인과 위협요인이 상존해 가시적인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건설의 경우 신규주택 분양가 상승 영향과 해외 저가수주로 인한 손실 반영이 마무리 단계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개선세가 우세하고, 석유화학 역시 공급부족으로 인한 호황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조선은 하반기 수주 회복이 미미할 것이고, 캐나다의 원유 생산 회복과 미국 금리 인상으로 국제유가 상승도 제한적일 것이란 점 등의 영향으로 불리한 환경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건설은 해외 저가수주에 따른 손실 반영이 상반기 중 대부분 마무리됐고,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국내 부동산 경기 호조에 따라 주택 신규 분양이 확대된 점이 긍정적 신호로 나타났다.

석유화학도 아시아 지역 납사크래커(NCC) 시설 투자 위축과 동시에 저유가 영향으로 NCC(석유) 대비 원가 경쟁력이 약해진 중국 CTO(석탄)·북미 ECC(천연가스) 설비가 신·증설 감소로 이어지는 등 에틸렌 공급부족으로 내년까지 호황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자동차는 신흥시장 부진 지속과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내수 위축 우려가 있는 가운데, 환경 및 안전규제 강화, 전장화 가속 등 미래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기회 요인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자의 경우 매출 성장 정체에도 원자재와 원재료 가격 하락 및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새로운 Device 부재, 교체 수요를 자극할 혁신의 둔화 등으로 IT 수요 부진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철강 산업 역시 가격상승이라는 호재와 수요 부진 악재가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내수가격 반등과 구조조정 이슈 확산이 국내 철강사들의 출하가격 인상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됐다. 그렇지만, 연말에 다가갈수록 중국 부양책 효과 축소로 철강 수요가 둔화될 수 있어 철강 업황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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