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카드뉴스] 중국, 스마트에 집중하다
지난 6월 8일 KOTRA 난징 무역관이 중국 스마트가전 시장이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중국 스마트가전분야 업체들이 중국 정부 지원에 힘입어 속속 스마트가전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20년 경 중국 스마트가전 시장 규모는 약 1조 위안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출처: 중국가전상업협회)
그 중 최근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스마트 홈' 시스템입니다.
알리바바, 화웨이, 샤오미 등도 스마트 홈 시장과 연계된 스마트 TV, 공기청정기, 무선 리모컨 스위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KOTRA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 스마트가전 시장이 대기업들이 경쟁을 벌이는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유럽기업들이 중국 시장으로 앞 다퉈 진출하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거대한 중국시장에 한국기업들이 첨단기술로 무장해 진출한다면 성공적 진출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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