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강국 대한민국'의 밑바탕, 동림산업 세계적인 IT·반도체 강국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이 산업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강화에 골몰하는 가운데, 모터 개발·생산업체인 동림산업이 자체적인 기술력을 토대로한 생산설비 부품의 국산화를 이끌어나가고 있다.산업계에 따르면 동림산업은 최근 열리고 있는 2016 국제산업자동화기기전(KOFAS)에서 주력상품인 진공펌프와 와인더 모터 등을 통해 산업생산 장비분야의 발전된 국내기술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이들은 일정한 동기속도의 고속회전과 최저의 진동을 특징으로 하는 와인더모터를 통해 빠르면서도 고른 수준의 제품생산을 가능케 하며, 효율적인 구동모터를 통한 에너지 및 생산원가 절감을 유도할 수 있어 제조업 등 관련 산업계 관계자들의 눈을 끌고 있다. 동림산업 관계자는 본사는 창립이래 기술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R&D에 적극 투자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지닌 업체로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림산업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전기차의 모터나 도시철도 차량견인용 동기전동기 등을 개발해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반도체강국 대한민국'의 밑바탕, 동림산업

기사입력 2016-09-07 15:00:04

동림산업(주) 김태훈 대리

[산업일보]
세계적인 IT·반도체 강국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이 산업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강화에 골몰하는 가운데, 모터 개발·생산업체인 동림산업이 자체적인 기술력을 토대로한 생산설비 부품의 국산화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산업계에 따르면 동림산업은 최근 열리고 있는 2016 국제산업자동화기기전(KOFAS)에서 주력상품인 진공펌프와 와인더 모터 등을 통해 산업생산 장비분야의 발전된 국내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일정한 동기속도의 고속회전과 최저의 진동을 특징으로 하는 와인더모터를 통해 빠르면서도 고른 수준의 제품생산을 가능케 하며, 효율적인 구동모터를 통한 에너지 및 생산원가 절감을 유도할 수 있어 제조업 등 관련 산업계 관계자들의 눈을 끌고 있다.

동림산업 관계자는 "본사는 창립이래 기술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R&D에 적극 투자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지닌 업체로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림산업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전기차의 모터나 도시철도 차량견인용 동기전동기 등을 개발해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뒤로 기사목록

산업일보 영상뉴스 모아보기

산업일보 페이스북 바로가기

산업일보 kidd@kidd.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