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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철강·석유화학 경쟁력 강화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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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철강·석유화학 경쟁력 강화

공급과잉 품목 선제적 사업재편 가속화

기사입력 2016-11-09 2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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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관계부처합동으로 발표한 '철강 및 석유화학산업 경쟁력강화방안'의 후속조치 점검의 일환으로, 현지 주요 업체 공장장과 함께 업체별 사업재편 추진현황, 신규 투자계획 등 '석유화학산업 경쟁력강화방안'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주 장관은 이날 업계의 컨설팅과 정부의 '경쟁력강화방안'에서 지목된 공급과잉품목(TPA, PS(폴리스티렌), 합성고무(BR, SBR), PVC(폴리염화비닐))부터 글로벌 수급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설비조정을 추진하고,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한 투자를 통해 특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고부가 품목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설비투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공급과잉 품목들의 사업재편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로 선제적 추진은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업계의 자발적 사업재편에 대해 정부는 기활법을 활용해 금융, 세제, 절차 간소화 등 최대한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산지역 첨단정밀화학특화단지의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11월중 추진할 예정이며, 울산지역 지상배관망 사업도 관련 업체들이 추진에 합의한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구축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장관은 이젠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의미인 '눌언민행(訥言敏行)'을 새기고 석유화학 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석유화학협회장)은 석유화학업계가 '경쟁력강화방안'의 취지와 방향에 따라 적극적으로 사업재편을 추진 중이며 롯데케미칼은 ▲고부가제품(SSBR, 접착제용 소재) 개발 ▲해외사업 확대 ▲공급과잉 품목 사업재편 ▲울산배관망 사업 참여 등에 2018년까지 총 2조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대표적인 공급과잉 품목인 TPA를 생산하는 모 업체는 조만간 설비 일부를 감축하고 기활법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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