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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 '흐림'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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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 '흐림'

전기전자 2분기 연속 하락세 기록

기사입력 2017-01-01 16: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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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 '흐림'


[산업일보]
대내외적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사 결과 내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지수가 ‘86’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분기 대비 6p 감소한 수치로 내년도 1분기 경기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BSI의 기준치는 100이며, 100을 초과할 시, 호전으로 표시한 업체가 악화로 표시한 업체보다 많음을, 100 미만일 때는 그 반대를 나타낸다.

글로벌 경제 악화뿐만 아니라 정치 상황도 한 몫을 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본유출 우려 및 중국경제성장 둔화 등의 외부요인과 함께 내부적으로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이 앞으로도 소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4/4분기 BSI 실적치는 전 분기 대비 2 포인트 상승한 83을 기록했다. 원화약세 여파로 수출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돼 전 분기 대비 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보였지만 여전히 기준치 이하를 기록하며 기업들의 실적이 좀처럼 나아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모든 업종은 기준치 이하를 기록하며 어두운 경기전망을 시사했다. 화학(93), 비금속광물(93), 음식료품(88), 섬유의복(88), 전기전자(94) 업종은 부진했으며 목재펄프종이는 침체 수준으로 전망된다. 목재펄프종이는 전 분기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전기전자는 3분기 연속 감소햇다.

한편, 내년 경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내리스크로는 ‘기업관련 정부규제 29.4%, 자금조달 어려움 21.6% 순으로 나타났고, 대외리스크로는 중국 경기둔화 46.7%, 트럼프리스크 16%, 환율변동 16% 순을 차지했다. 또, 올해와 비교 시 내년 고용을 늘릴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기업의 23.7%만이 고용을 늘리겠다고 답했다.

내년 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소비심리 회복’이 59.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규제개선(19.2%)’, ‘노동개혁(5.1%), “양극화 해소(4.5%). ’부정부패 방지(4.5%) 등으로 조사됐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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