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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경기 ‘막막’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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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경기 ‘막막’

과반수 이상 고용 늘릴 계획 ‘없다’

기사입력 2017-01-08 18: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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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경기 ‘막막’


[산업일보]
올해 1/4분기 기업경기가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가 지난 12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역 내 8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서 BSI 전망치는 80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78, 기계·금속·자동차부품 89, 섬유·화학 78, 기타 71로 나타나 전 업종에서 악화전망이 우세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 99, 설비투자 102, 자금조달 여건 86으로 투자심리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100, 중소기업 모두 76으로 나타나 대기업은 불변, 중소기업은 악화할 전망이다.

한편, 응답 업체의 55.8%는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응답했고 44.2%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립업체의 53.2%는 보수적, 46.8%는 사업계획을 공격적으로 세웠다고 밝혔다. 보수적으로 세운 업체는 현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의견이 48%로 가장 많았고, 기존사업 구조조정(24%), 대외리스크 관리(24%), 기타 (4%) 순으로 나타났으며, 공격적으로 세운 업체는 그 이유로 사업 다각화 48%로 가장 높게 꼽았다. 뒤이어 혁신기술 개발(32%), 해외 신시장 개척(2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51.9%가 고용을 늘릴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고, 19.5%는 늘릴 계획이 있다, 28.6%는 아직 고용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과 관련해서는 59.7%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응답했고, 구체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 강화(44.9%),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32.9%), 환율 변동성 확대(17.7%), 美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해외투자‧수출수요 증가(3.8%), 기타(1.3%)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내년 정부가 추진해야하는 과제로는 소비심리 회복이 19.5%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금융시장 안정화(15.5%), 정치 갈등 해소(15.0%), 규제개선(12.4%), 신산업 육성(10.2%), 산업 구조조정(6.2%), 부정부패 방지(6.2%), 양극화 해소(6.2%), 노동개혁(4.9%), 가계부채 완화(4.0%) 순으로 나타났으며, 2017년 한국사회에 바라는 점은 공정‧정의가 17.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정(15.2%), 신뢰(12.5%), 소통(12.5%), 협력(9.8%), 혁신(8.4%), 리더십(8.4%), 도약(7.7%), 개척‧도전(5.7%), 자율‧창의(2.7%)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올 1/4분기 중에도 기업 경기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행히 투자심리는 꺾이지 않아 기업관련 정부규제를 완화하고 정치 갈등에 따른 사회혼란을 해소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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