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강화된 보안 더한 '비주얼 AI' 첫 선
Imagga 시각 인식 기술 통해 수십억 장의 이미지 회사 서버 내에서 처리 가능
시각 인식 PaaS(서비스형 플랫폼) 스타트업 이마가(Imagga)가 보안성이 강화된 온프레미스(on-premise, 내부 구축형)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불가리아 출신 테크 스타트업 이마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6 그랜드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이마가는 이미지를 자동으로 인식해 알맞은 키워드를 태깅해주는 이미지 자동 인식 API를 개발해 머신러닝을 활용한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통해 복잡한 이미지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최적의 검색 결과를 도출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온프레미스 서비스는 그동안 보안상의 이유로 기업 내부 정보를 클라우드로 공유할 수 없어 딥러닝 기반의 콘텐츠 인식 기술을 이용할 수 없었던 기업들에게 보다 높은 보안성을 구축한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마가(Imagga) 한국지사 사업개발총괄 권오윤 매니저는 “기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의 경우, 해외 서버를 한 번 거쳐야 했기 때문에 보안이 다소 취약하고 속도 역시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그러나 이마가의 온프레미스는 내부 구축형 서비스를 통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해외 서버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처리 속도 또한 빠르다”고 전했다.
이마가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높은 수준의 보안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 솔루션이 기업 내부 서버의 정보 유출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기존의 기술보다 한층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확장성이 뛰어나 어떤 서버에서나 동일한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기오르기 카드레브(Georgi Kadrev) 이마가 공동창업자는 “이마가의 온프레미스 솔루션은 개인 클라우드, 정부 기관, 법조계, 의료계, 통신사 등과 같이 보안이 매우 중요한 기관에 최상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마가의 시각 인식 기술은 수십억 장이 넘는 이미지를 정보 유출 없이 회사 서버 내에서 처리할 수 있어, 이미지 데이터 보유량이 많은 한국 기업들의 관심이 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