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동향 : 연준위원 경기 확장 기대 발언과 수출업체 네고 맞물리며 소폭 상승 마감
밤사이 뉴욕 연방준비은행 의장인 더들리 총재가 양적완화 지속에 따른 경기 확장 기대 발언으로 상승한 NDF 환율을 반영해 달러화는 1,137.20원에 개시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오전 한 때 1,138.50원까지 상승한 환율은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되기 시작하며 하락, 1,137원선을 등락했으나, 마감을 앞두고 달러 매수세가 주춤해지며 하락해 전일 대비 소폭 상승 마감했다.
한편,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2.18원 하락한 1,017.57원에 거래됐다.
▶ 금일전망 : 리스크 오프 심리 등으로 1,140원선 초반 상승 전망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보다 6.25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141원에 최종 호가됐다. 밤사이 원유재고 증가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뉴욕 주식시장이 소폭 후퇴한 가운데, 최근 이어진 글로벌 달러강세에 따라 리스크 오프 심리가 형성되며 환율에 상승 압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주식시장 순매수세 및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국제 투자 시 기준이 되는 주요 지수 편입에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리스크 오프 심리가 다소 완화될 수 있는 점 및 1,138원선에서 다량 출회됐던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반기 말을 앞두고 재차 출회될 가능성이 높은 점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전망이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34.50 ~ 1,143.67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4,886.58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4.40원↑
■ 美 다우지수 : 21,467.14, -61.85p(-0.29%)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72.13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2561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