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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달러화 가치 상승, 비철금속 하락폭 커질 전망(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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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달러화 가치 상승, 비철금속 하락폭 커질 전망(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7-08-07 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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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달러화 가치 상승, 비철금속 하락폭 커질 전망(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비철시장은 보합세를 형성했다. Copper는 톤당 $6,347에 장을 시작해 장중 약 $30.5가량 하락했으나 반등해 소폭 상승했다. Nickel은 7월 대비 18% 가량 상승했었지만 시세차익에 따른 매도세의 증가로 소폭 하락했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던 Zinc는 중국의 Rebar steel 선물이 약 4%가량 상승했고 중국의 Steel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장중 톤당 $2,835까지 상승했다. 보통 Zinc는 철강제품에 도금을 하기 위해 쓰이기 때문에 Steel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6월 중국의 Zinc 생산량이 month-on-month 17% 상승한 것에 대한 우려가 투자자들의 심리에 반영돼 그 상승폭을 제한했다.

한편 미국의 7월 비농업 취업인구가 209,000으로 예상치를 웃돌고 실업률이 4.3%로 소폭 하락하자 투자자들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해 달러화 가치가 상승했고 이는 비철금속 가격의 하락폭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는 중국의 7월 무역수지와 미국의 도매 재고 Data가 발표되므로 비철금속 가격 변동성에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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