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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디자인 씽킹’으로 혁신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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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디자인 씽킹’으로 혁신

기사입력 2017-08-17 21: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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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20년까지 미래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도전하는 혁신기업 100개를 발굴 육성한다.

'디자인 씽킹‘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 d.school을 중심으로 발전한 신사업 개발 방법론으로,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을 차용해 고객에 대한 '공감(empathy)’ 능력과 해결책을 빠르게 시각화해 문제점을 보완하는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을 강조하고 있다.

산업부는 올해 30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내년에도 30개사를 추가 선정한다. 이달 24일 서울 헤이 그라운드에서는 ‘디자인 씽킹 CEO 특강 및 체험형 워크숍’과 더불어 ‘디자인 혁신기업 사업 설명회 및 1:1 상담회’가 열린다.

디자인 씽킹 특강은 일반 기업들도 참여 가능한 오픈 세션으로, 형원준 SAP 코리아 대표와 김정태 MYSC 대표가 각각 ‘4차 산업혁명을 디자인 씽킹하라’와 ‘혁신 사고로서의 디자인씽킹 세계관’ 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30개사 CEO들이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도 병행해 개최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디자인 씽킹은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론”이라며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사업에 더욱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혁신 주도 성장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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