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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로 원 달러 환율 1,070원대 부근으로 상승 전망
김민솔 기자|ms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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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로 원 달러 환율 1,070원대 부근으로 상승 전망

기사입력 2018-01-30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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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 전일동향 : 환율은 직전영업일 대비 1.7원 오른 1,065.6원으로 거래를 마감

이날 환율은 특별한 방향성 없이 수급에 따른 레인지 장세를 보이며 직전영업일 대비 1.7원 오른 1,065.6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초반 글로벌약세 흐름에 따라 은행권의 숏플레이로 1,060원대 초반까지 밀리기도 하였지만 이내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와 롱플레이로 1,067원대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장중에는 월말 네고 물량과 코스피 호조로 인한 주식자금 유입 등으로 상단이 제한되며 1,060원대 중반까지 하락했으나 1,060원 중반에서는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며 레인지 장세를 보이다 1,065.6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로 원 달러 환율 1,070원대 부근으로 상승 전망



▶ 금일전망 : 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로 1,070원대 부근으로 상승 전망

금일 환율은 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로 1,070원대에서 부근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5.4원 오른(스왑포인트 고려) 1,070.5원에 최종호가 됐다. 어제 밤 장 마감 후,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2.727% 까지 치솟으면서 달러 강세 흐름을 보인만큼 환율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저점 결제수요도 달러화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070원대로 상승시 월말 네고 물량 및 연일 호조를 보이고 있는 증시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흐름이 상단을 제한 할 것으로 보인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66.2~1,074.6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3,225.7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5.4원↑
■ 美 다우지수 : 26,439.48, -177.23p(-0.67%)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86.23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3,559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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