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소폭 올랐다.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9.2%)의 매출이 감소에도 온라인 부문(21.6%)의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해서 0.7%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늦은 설 명절로 인해 명절 선물세트 수요가 발생하지 않는 등 편의점을 제외한 나머지 업태의 매출이 감소했다. 전체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하락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년과 달리 설 연휴로 인한 배송중단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전체 온라인 매출은 지난 9월 이후 가장 높은 매출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품군별로는 가전/문화(17.9%)와 서비스부문(17.0%) 등은 증가, 식품(△8.6%)과 패션/잡화부문(△3.4%) 매출은 떨어졌다. 편의점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전체의 구매건수가 소폭 증가했으나, 구매단가는 대형마트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낮아졌다.
매출이 크게 성장한 온라인 부문과 편의점의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매출이 감소한 대형마트․백화점 등 나머지 업태의 비중은 소폭 축소됐다.
편의점(9.8%)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SSM(△2.4%), 백화점(△9.6%), 대형마트(△20.2%)의 매출은 모두 전년동기 대비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전체 점포수 증가(12.8%)와 묶음 상품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대부분 상품군의 매출이 상승한 가운데, 전체 매출이 9.8% 늘었다.
온라인판매(25.5%)와 온라인판매중개(20.4%) 모두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식품(21.6%)부문과 서비스/기타 부문(39.1%)을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의 매출이 상승하며, 전체 매출이 25.5% 늘었다. 올림픽 마케팅 등에 따른 가전/전자(25.9%)부문과 서비스/기타(21.6%) 부문 매출 성장을 중심으로 전체 매출이 20.4%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