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금일 환율은 주말 사이 남북 정상의 판문각 정상회담 영향으로 북미 긴장이 완화되며 1,070원대 중후반 제한적 범위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우리시간 툐요일 새벽 뉴욕 환시에서 원화 1개월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우리 전일 환시 종가 대비 0.3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077.40원에 최종호가됐다.
우리 환시 마감 이후, 이탈리아 총리 지명자가 야당과의 갈등 속 정부 구성권을 포기함에 따라 조기 총선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정치 불안을 보였다. 스페인에서는 뇌물 스캔들로 현임 총리에 대한 퇴진 압박 등에 금융시장 불안정 등을 유발, 유로화가 급락하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주말 사이 남북 정상이 북측 판문각에서 깜짝 회동한 이후 미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재개하겠다는 신호를 내비치며 리스크 오프를 완화했다.
한편, 미국, 영국 환시 휴장으로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일 환율은 북미 긴장 완화로 환율 상승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치적 불확실성에 기인한 유로화 약세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1,070원대 중후반 제한적 범위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남북 정상회담에 북미 긴장 완화되며 1,070원대 중후반 전망
기사입력 2018-05-28 11:30:24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