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타트 잡페어를 방문한 관람객이 취업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일보]
새롭게 일을 시작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한 취업 박람회가 진행됐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지난 31일부터 이틀 간 ‘리스타트 잡페어’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청년, 경력 단절 여성과 은퇴한 중장년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 일자리를 소개하고 채용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청년은 “얼마 전 다니던 직장에서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던 중 친구의 소개로 이번 행사를 알게 돼 참가하게 됐다”며 “마침 취업을 원하던 기업이 행사에 참가해 원하는 정보도 얻고 취업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3분기 청년 실업률은 9.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 분기 기준으로 IMF에 기록한 10.4% 이후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