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취임한 사이토 요지 사장은 “지난 40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빠르게 지나갔다. 그 기간 동안 한국요꼬가와전기는 한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자동화 업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다양한 공정산업 분야에서 한국고객들에게 기여함으로써 국내에서 가장 큰 DCS 시장점유율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플랜트 수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토 요지는 한국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응대하며 국내외산업에 기여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Co-innovating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이 지향하는 지속적인 성장과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요꼬가와전기에 따르면, 1970년대 당시 Yokogawa는 다른 일본기업에 비해 한국시장에 일찍 진출했다. 한국요꼬가와전기 설립 20주년이었던 1998년에는 회사의 주식 전부를 Yokogawa가 인수하면서, 한국요꼬가와전기는 100% Yokogawa 자회사로 편입됐다.
2002년에는 제조기능이 한국요꼬가와일렉트로닉스매뉴팩처링㈜로 분사했다. 한국요꼬가와일렉트로닉스매뉴팩처링㈜는 PLC를 중심으로 한 소형 제어기기의 글로벌 생산기지로써 Yokogawa그룹을 지원해 왔다. 이후, 한국요꼬가와전기는 2006년에 양평동 신 사옥을 건설하고, 2012년에는 계측비즈니스를 담당했던 요꼬가와인스트루먼트코리아㈜와 합병했다. Yokogawa는 현재 새로운 중기 비즈니스 계획인 ‘Transformation2020’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및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그룹 차원의 최적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디지털 전환에 따른 목표를 수립했으며, 시냅틱비즈니스오토메이션(Synaptic Business Automation)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Digital Transformation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