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화웨이 순환 회장 Eric Xu가 '자동차&ICT 산업의 융합 수용(Embrace the Convergence of Automotive & ICT Industries)'이라는 주제로 2019 International Auto Key Tech Forum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자동차 산업에 있어 새로운 핵심 기술인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에 점점 눈을 돌리고 있다고 포문을 연 Xu 회장은 '자동차와 ICT 간의 심층적인 융합으로 인해 지능형 커넥티드 전기차가 인간 사회의 새롭고 혁신적인 개발 엔진으로 등장할 전망'이라며 '그 영향력은 두 산업을 넘어 광범위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진화에 따른 변화를 맞아 전략적 선택을 했다고 했다.
Xu 회장은 19일자 보도자료에서 "자사는 자동차를 만들지는 않고, ICT에 집중, 자동차 OEM이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ICT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동차를 지향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는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