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벤트의 개최가 이달 중 개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아이폰SE2(아이폰9)의 출시시기가 2달 이상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출시연기설은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것으로, 6주 이상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대로라면, 애플은 3월에 신제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이폰SE2'를 포함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현지의 공급망이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확인돼 당초 예상됐던 3월 출시에서 6주 가량 연기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기존의 생산과정을 살펴보면, 6월에 공식 출시를 할 경우, 1월~2월 사이에 본사 엔지니어를 중국에 파견해 차기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검증테스트(EVT)를 진행한 뒤 3월~4월 시범 생산을 시작하고 4월~5월 사이 최종 결정을 마치는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아이폰SE2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현지 엔지니어의 중국 파견이 이뤄지지 않아 검증테스트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아이폰SE2 뿐만 아니라 아이폰12의 출시시기 까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