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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세 뚜렷한 스마트폰 시장, 중저가폰에서 돌파구 모색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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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세 뚜렷한 스마트폰 시장, 중저가폰에서 돌파구 모색

애플 아이폰SE·삼성전자 갤럭시A시리즈·LG전자 벨벳 등 연이어 출시

기사입력 2020-05-06 0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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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세 뚜렷한 스마트폰 시장, 중저가폰에서 돌파구 모색


[산업일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스마트폰의 수요 절벽이 확인되고 있다. Counterpoint에 따르면, 3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8천950만 대(전년 대비 -22%)로 전월(전년 대비 -14%)보다 감소폭이 확대됐다.

키움증권의 ‘3월 시장 동향 및 이슈 점검’에 따르면, 유통망 폐쇄 영향으로 Sell-in 출하량 감소폭은 더욱 심각했다. 코로나19가 진정된 중국과 한국에서는 판매량이 반등한 반면, 팬데믹 침체에 빠진 미국, 유럽, 인도 등은 2월 대비로도 20~30%씩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는 4월 시장 데이터에 더 크게 반영될 것이다.

미국은 3월 스마트폰 판매량이 740만 대(전년 대비 -39%)에 그쳤다. 3월 중순 이후 애플(Apple)과 주요 통신사들의 매장이 전국적으로 폐쇄됐고, Apple과 삼성의 판매량이 각각 전년 대비 30%, 41% 감소했다.

중국은 3월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 감소했지만, 2월에 비해서는 44% 급반등했다. 최근 중국 내 5G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가 주목된다. 1분기 5G 스마트폰 침투율이 15%였고, 올해 말에 4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화웨이(Huawei)가 강력한 5G 스마트폰 포트폴리오를 내세워 시장을 이끌고 있다.

브랜드별 3월 판매 동향도 국적별로 상이한 모습이었는데, Huawei가 27%(전월 대비) 증가한 반면, Apple과 삼성은 각각 전월 대비 -25%, -9%를 기록했다. Apple은 자체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아이폰 매출액이 7%(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S20 시리즈의 초기 판매량이 저조했는데, 3월 판매량이 310만대로서 전작 갤럭시 S10 시리즈의 첫달 판매량(480만대)의 65% 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관련업계에서는 절벽에 맞닥뜨린 스마트폰 시장이 중저가폰에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키움증권의 김지산 연구원은 “코로나19발 경기 침체가 스마트폰 소비 동향에 영향을 끼치면서 주요 업체들이 중저가 라인업을 통해 방어에 나서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Apple이 4월 15일 4년 만에 보급형 모델 아이폰 SE를 출시했다. 최신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채택하고도 가격은 399달러로 책정됐다. 같은 4.7인치 화면의 아이폰 7과 8의 교체 수요, 코로나 국면의 중저가폰으로 수요 이전 경향, 하반기 이연 수요 등을 감안해 올해 1천500만대 이상 판매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A51과 A71 시리즈를, LG전자는 LG벨벳을 출시한다”며, “중저가임에도 넓은 디스플레이와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갖췄으며 판가는 40만
~80만 원 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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