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원·달러 환율, 연준 테이퍼링 우려 재부상과 위험선호심리 훼손에 1,12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
도수화 기자|95dosuhwa@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원·달러 환율, 연준 테이퍼링 우려 재부상과 위험선호심리 훼손에 1,12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1-05-24 11:30:2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24일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연준 테이퍼링 우려가 재부상하면서 달러 강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이 예상된다.

미국 5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61.5로 전월 확정치와 예상치(60.5)를 상회해 지표 집계 이후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조기 테이퍼링에 찬성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그는 자산매입 규모 축소를 논의해야 한다는 댈러스 연은 총재 주장에 동의했다. 여기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면서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했다.

다만,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은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까지 한국 수출은 전년 대비 50%대 증가율을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6%대 초반으로 안정된 점도 달러화 추가 강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