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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코로나19 이후 ‘제조업 부가가치 비중, 변화無’…업종별 수출 비중, 차이有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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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코로나19 이후 ‘제조업 부가가치 비중, 변화無’…업종별 수출 비중, 차이有

‘반도체·컴퓨터’ 웃고, ‘기계·자동차’ 울고

기사입력 2022-02-02 09: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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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코로나19 이후 ‘제조업 부가가치 비중, 변화無’…업종별 수출 비중, 차이有

[산업일보]
한국 경제에서 제조업 부가가치 비중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큰 변화가 없지만, 업종별 수출 비중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코로나 위기 만 2년의 경제‧산업구조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3분기 제조업 부가가치 비중은 국내총생산(GDP)의 25.6%를 기록한 이후 2020년 동기간 24.9%로 하락했는데요. 지난해 1~3분기에는 다시 25.6%를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업종별 수출 비중은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체 수출 가운데 반도체의 비중은 2019년 17.3%에서 지난해 19.7%로 2.4%p 상승했고, 컴퓨터의 비중은 같은 기간 2.6%p 증가했습니다.

반면 기계, 자동차 및 부품 등의 수출 비중은 하락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계 산업과 자동차 산업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대비 지난해 각각 0.8%p, 1.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기존 주력산업과 ICT 산업을 융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 전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기업이 협력을 강화하며 산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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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문근영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환경 등 산업 분야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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