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전자파 반사 원리로 관찰하는 현미경](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6/17/thumbs/thumb_520390_1655448169_43.jpg)
영인과학 박도정 대리
![[국제 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전자파 반사 원리로 관찰하는 현미경](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6/17/thumbs/thumb_520390_1655448173_9.jpg)
[산업일보]
17일 국제 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2)에 참가한 정밀·과학장비 기업 영인과학이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을 전시했다.
부스 담당자인 영인과학 박도정 대리는 "관찰 시료를 코팅 처리한 뒤 전자빔을 표면에 주사해, 반사되는 전자를 검출해 시료를 측정하는 원리다"라며 "반도체, 고분자, 화장품 등의 시료나 제품 등의 구조를 살펴보는 데 활용한다"라고 했다.
일반 현미경보다 배율이 높은 장비로, 10만 배율까지 관찰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