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홀에는 다양한 폐기물 산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cycling & Environmental Technologies, RETECH 2022)과 2022 한국중장비 전시회(Korea Heavy Equipment Show, KOHES 2022)가 31일 동시 개막했다.
약 145개사 410부스 규모의 이번 행사는 폐기물 처리에 필요한 어태치먼트 장비와 자원 순환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 및 포럼을 진행한다.
㈜광륭 관계자는 “폐기물 업계에서 주로 어태치먼트 장비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는 한국 중장비 전시회를 포함해 기획전 형식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외 14개 협회 및 기관이 주최하고, ㈜광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9월 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