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개회사를 하고 있는 한국통합물류협회 신영수 회장
[산업일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우리나라 물류 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1천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토부 박상우 장관은 23일 ICPI WEEK에 맞춰 개막한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의 개막식에서 “1천억원 규모의 첨단 물류 R&D를 추진하고 민간의 기술개발 및 실증과 물류 창고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KOREA PACK & ICPI WEEK의 개막식과는 별도로 개막식을 가진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