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들이 진공 스킨 포장기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필름으로 제작한 트레이
[산업일보]
필름으로 제품 트레이와 포장을 한 번에 해결하는 솔루션이 경연전람과 한국포장기계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KOREA PACK(코리아팩, 국제포장기자재전) & ICPI WEEK 2026’에 등장했다.
케이팩(KPACK)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열린 KOREA PACK & ICPI WEEK 2026에 참가해 진공 스킨 포장기를 공개했다.
장비는 필름을 열 성형해 트레이 형태로 제작한 후 작업대로 이송한다. 작업자가 만들어진 트레이에 제품을 담으면 상부 필름을 진공 밀착해 포장한다.
케이팩 관계자는 “A-PET 필름을 주 소재로 사용한다”라며 “PP 재질로도 제작 가능하지만 단단한 형태 유지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는 “트레이를 별도로 구매해 재고로 보유하고 있을 필요가 없어 물류 및 보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라며 “시연 때마다 참관객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가격대가 다소 있음에도 기술력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