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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 프리미엄' 주상복합 봇물
산업일보|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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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 프리미엄' 주상복합 봇물

기사입력 2004-11-07 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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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조망권의 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는 가운데 연말까지 뛰어난 조망권을
갖춘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룬다.

이들 조망권 프리미엄 주상복합에 쏠리는 투자자들의 눈길도 어느때보다 뜨겁다
.

연내 서울에서 분양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9개 사업장,2천1백83가구다.

이들의 대부분은 청계천 한강 용산민족공원 등의 조망권을 갖춘 주상복합아파트
들이다.

<>조망권 가치 높은 곳 많아

청계천 조망이 뛰어난 단지는 모두 3곳이다.

대성산업은 9일부터 전 가구에서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주상복합아파트 "대성
스카이렉스 . "를 분양한다.

청계천 8.9가 사거리 코너변에서 공급되는 이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 단지 앞
청계천의 폭이 45m로 종로권역의 17m에 비해 3배 가량 넓은게 강점이다.

대성 스카이렉스 대각선쪽에 자리잡은 중구 황학동 롯데케슬도 이르면 12월
중 분양에 나선다.

황학구역을 재개발하는 1천8백5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4백6
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성아파트를 재건축한 "LG 여의도 자이"는 한강조망이 가
능한 단지다.

9백30가구 규모의 대단지인데다 대형평형(47~79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아파트 2백50가구,오피스텔 3백50실이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또 대우건설은 한강 용산민족공원 남산 등의 조망이 가능한 주상복합아파트를
용산구 한강로 1가에서 선보인다.

아파트 1백60가구,오피스텔 1백98실을 모두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이며 용산민자역사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바뀐 청약방식 유의해야

지난 3월 주택법 개정으로 주상복합아파트의 청약방식이 달라졌다는 점에 유의
해야 한다.

서울에선 아파트 가구수가 3백가구를 넘을 때는 의무적으로,일반분양 가구수가
20가구를 넘는 주상복합아파트 중 원하는 곳은 동시분양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
다.

따라서 청약통장이 있는 사람이 우선적으로 청약할 수 있다.

한번 당첨되면 5년 이내에 1순위로 다른 아파트를 청약할 수 없다.

분양권 전매도 건물 완공 후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친뒤에나 가능하다.

다만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전에 건축허가를 신청한 곳은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
다.

주택법 개정전 분양승인을 신청한 경우는 한차례에 한해 전매할 수 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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