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 미국에서 설립된 EMC 는 정보 저장·관리를 위한 제품,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주로 컴퓨팅 플랫폼을 지원해 스토리지(storage)의 표준을 정립하고, 정보의 생성에서 폐기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관련 업계를 비롯해 학계 등에서도 높은 관심을 반영하 듯 300명 정도의 관람객이 참가해 셀레라 NSX NAS 게이트웨이 제품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정교중 한국EMC 전무는 인사말에서 "ILM(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 정보수명주기관리)의 일환으로 NAS 는 EMC의 중요 전략"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아키텍쳐(Architecture)로써 참석한 다양한 기업과 개인의 IT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EMC 허주 부장은 NAS가 '통합된 스토리지 사용으로 인한 비용 절감, 아카이빙(Archiving)을 조화시킨 백업 체계, 컨텐츠 매니지먼트(Contents Management) 선두, 기술력의 리더'로써 기능할 것을 설명하며, EMC에서 NAS의 가치를 강조했다.
고성능 네트워크 부착 스토리지(NAS)인 'EMC 셀레라 NSX NAS 게이트웨이'는 공식적으로 지난 5월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신제품에 대해 기술지원팀 신우철 과장은 실가용 용량이 48TB에서 112TB로 확장이 가능하며, 초당 30만 건의 파일 송수신, 업무중단 없이 간단한 온라인 업그레이드만으로 최대 8개의 내부 블레이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종래의 NAS 서비스에 비해 EMC NAS 서비스는 기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무상 유지 보수로 총 소요 비용을 절감하며, 관리의 편의성 및 운영 효율성 향상을 도모한다며 서비스 측면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 및 발표회에서는 EMC NAS 솔루션 고객 사례 발표를 포함해 파트너사인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의 설명회도 함께 개최돼 시스코의 NAS와 EMC의 WAFS 기술 협력을 소개했다.
기업의 정보 자산을 효율적, 경제적으로 관리, 사용, 보호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세계적 솔루견을 제공하는 한국EMC는 올해 NAS 실적을 전년대비 150% 가까이 끌어올릴 방침이다.
스토리지 업계 1위 자리 쟁탈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쟁사들에 대응하기 위한 EMC의 향후 전략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미디어다아라 김민수 기자(km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