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신소재
'바이러스 나노실'을 이용한 고성능 수처리용 분리막 제작
이강은 기자 2014.04.08국내 연구진이 대량으로 쉽게 생산이 가능하며, 인체에도 무해한 ‘바이러스 나노실’을 이용해 고성능 수처리용 분리막에 활용할 수 있는 '초박막 나노 그물망 구조체 소재'를 개발했다. 기존 수처리 분리막에 비해 뛰어난 정수 처리특성과 오염물질..
페로브스카이트 나노입자 기반 박막 구현
이강은 기자 2014.04.08국내 연구팀이 직경 10nm가 되지 않는 바륨 티타네이트 나노입자로 다층박막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비휘발성 저항 변환성 메모리 소자를 구현해냈다. 기존 박막보다 수십 배 이상 얇게 만들 수 있는 용액공정을 개발함으로써 바륨 티타네이트의 응용 ..
목재 폐기물로 친환경 에너지 저장 소재 세계최초 개발
이강은 기자 2014.04.07이차전지 소재로 활용 가능한 새로운 바이오매스 응용기술이 개발됐다. 국내 연구진이 목재 폐기물 바이오매스로부터 생체고분자인 리그닌을 추출 후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과 하이브리드화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 저장용 전극 소재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KAIST 연구진, 입을 수 있는 전원발생 소자 개발
이강은 기자 2014.04.07체열만으로 전기를 생산해내는 기술이 개발돼 웨어러블 기기에 희소식으로 작용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웨어러블 전자기기(wearable electronics)의 전력공급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입을 수 있는 열전소자”를 개발했다. 기존의 상..
황(S) 이용한 고성능 적외선 광학소재 개발
이강은 기자 2014.04.07국제 공동연구팀이 저렴한 황을 주원료로 이용한 고성능 적외선 렌즈용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했다. 기존의 비싸고 가공이 어려운 물질을 대체하고 성능을 개선, 차세대 스마트폰에 탑재될 수 있는 적외선 센서, 카메라, 조명 등에 활용될 수 ..
'꿈의 신소재' 그래핀 실용화 앞당긴 신기술 개발
이강은 기자 2014.04.04웨이퍼 스케일의 단결정 그래핀 대량 합성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국내 연구진이 웨이퍼 크기의 대면적 단결정 그래핀을 성장시킬 수 있는 합성방법을 밝혀냄으로써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의 실용화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
고려大 안지훈 교수, 육종소재 개발 기여
이강은 기자 2014.04.03고려대학교 안지훈 교수가 기온 변화를 감지하는 식물의 온도계 단백질 규명,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육종소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식물에서 기온 변화를 감지하는 온..
전기반응성 1000배 뛰어난 산화그래핀 액정재료 개발
이강은 기자 2014.03.31산화그래핀 입자를 용액상태에서 전기장으로 배열시키는 방법을 처음으로 개발,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광학 소자와 정렬에 의해 특성이 향상되는 기계적, 전기적 소자에 적용 가능것으로 보여 용액공정의 응용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
그래핀 나노소재 결합분석 기술개발 상업화
이강은 기자 2014.03.31그래핀 나노 소재 결함 분석 기술 개발로 상업화를 좀 더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투명전극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 나노소재의 전기 기계적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결정면과 결함 발생 분포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피부 부착형 차세대 웨어러블 나노소자 개발
이강은 기자 2014.03.31패치형 차세대 치료용 웨어러블 나노디바이스가 개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 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직무대행 신희섭)은「나노입자연구단(현택환 단장)」의 김대형 교수팀(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