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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로 전기 저장’…프리원, 인터배터리서 해수전지 솔루션 공개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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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로 전기 저장’…프리원, 인터배터리서 해수전지 솔루션 공개

해수를 양극재·전해질·냉각수로 활용…친환경·안전·경제성 기대

기사입력 2026-03-14 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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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로 전기 저장’…프리원, 인터배터리서 해수전지 솔루션 공개
참관객들이 개발 중인 해수전지를 살펴보고 있다.

‘바닷물로 전기 저장’…프리원, 인터배터리서 해수전지 솔루션 공개
수조 속에서 시연 중인 프리원의 해수전지 솔루션

[산업일보]
해수를 배터리의 양극재·전해질·냉각수로 활용하는 해수전지 솔루션이 ‘인터배터리 2026(InterBattery 2026)’에 등장했다.

프리원㈜(PRIONE)이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솔루션은 해수에 용존된 나트륨을 활용해 배터리를 가동한다. 현재 연구 단계로, 향후 해양에 설치하는 ESS(에너지저장시스템)로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솔루션은 집전체를 통해 해수에 녹아 있는 수산화이온에서 전자를 집전해 회로로 이동시킨다. 동시에, 해수에 용존된 나트륨이온이 분리막을 통과해 전자와 함께 음극재에 에너지로 저장된다.

그는 “무한에 가까운 자원인 해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가장 큰 차별화 요소”라며 “에너지 밀도를 향상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올해 말부터 양산 생산 라인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수는 냉각제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기존 배터리의 한계로 지적되는 열폭주 및 폭발 우려도 적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ESS는 가로 150cm, 높이 90cm 크기로 제작할 계획으로, 음극재 기준 650mAh/g 수준의 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전기 선박에 탑재되는 ESS로도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eyond BATTERY’를 주제로 삼은 인터배터리 2026은 서울 코엑스(COEX)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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