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Memmert 사의 항온항습기
[산업일보]
실험실 장비 컨설팅 및 시약 공급 기업인 ㈜프로팜텍(PROPHARMTECH)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26’에 참가해 항온항습기를 필두로 다양한 실험장비를 출품했다.
항온항습기는 온도와 습도를 제어하는 장비다. 제품을 보관하는 것은 물론, 약품의 유통기한을 검증하는 ‘가속화 시험’에서 원하는 온·습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활용한다.
프로팜텍 관계자는 “10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독일 Memmert 사의 장비로 GMP 기준에 적합한 사양을 갖췄다”라며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고 세척이 용이하게 설계됐으며, 온·습도 유지 기능의 안정성도 기준을 충족한다”라고 설명했다.
컨트롤러 시제품
향후 신제품에 적용될 새로운 컨트롤러의 시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제조사에서 올해 개발해 고도화 중인 제품으로, 기존 장비의 상단에 위치하던 컨트롤러와 내부 기판을 손잡이 부분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장비의 높이를 낮춰 실험실 내 공간 효율성을 향상하고, 사용자 눈높이에 가까워져 정보를 더 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