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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다음달 13일 개최…AI 혁신 사례 발표
김성수 기자 2025.02.04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최하는 ‘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목표로 하며, LG CNS, 현대오토에버, IBM 등 국내외 기업이 AI 기반 제조..

‘딥시크 쇼크’ 후폭풍 거세…“기술 패권 전쟁 총성 울려”
김대은 기자 2025.02.04중국의 AI(인공지능) ‘딥시크(DeepSeek)-R1’이 던진 ‘저비용·고성능 AI’ 충격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 모양새다. 딥시크-R1이 OpenAI의 ‘o1'보다 추론 능력이 우수하다는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는, AI 산업에서 후발주자가 선두주자를 앞지르는..
![[포토뉴스]위기의 K-배터리 “전폭적 지원 필요”](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2/04/thumbs/thumb_168126_1738648846_39.jpg)
[포토뉴스]위기의 K-배터리 “전폭적 지원 필요”
전효재 기자 2025.02.04국내 배터리 업계는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과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 통상 불확실성 증대의 삼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배터리 업계를 보호할 새로운 세제지원정책의 필요성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차전지 배터리 직접환급제 도입 토론회..

iCOMAT, 씨지텍와 글로벌 리셀러 계약 체결… 복합재 제조 혁신 가속화
김우겸 기자 2025.02.04영국의 복합재 부품 제조기업 iCOMAT가 소프트웨어 개발사 CGTech(씨지텍)과 글로벌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iCOMAT는 자사의 특허 받은 복합재 제조 공정을 지원하는 Vericut VCP/VCS 소프트웨어의 전용 버전을 전..
원-엔화 환율, 소폭 하락했지만 940원 대 유지…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관세 발동 연기에 155엔 전반대 기록
김진성 기자 2025.02.04원-엔화 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940원 대를 형성하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관세 발동이 연기됨에 따라 155엔 전반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3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0.26원에 거래가 ..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 10.8%↑거래금액 40조 원 돌파
임성일 기자 2025.02.04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이 4일 2024년 연간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은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전국에..
![[2월 3일] 트럼프, 멕시코 관세 조치 한달 유예(LME Daily)](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2/04/thumbs/thumb_168126_1738622768_48.jpg)
[2월 3일] 트럼프, 멕시코 관세 조치 한달 유예(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5.02.043일 비철금속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구리 가격은 주말 사이 발표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계획으로 매도 물량이 증가하며 4주 만에 최저점을 기록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5%, 중국에는 10%의 관..

“지방 소멸 해법은 마을기업…법적 토대 마련해야”
전효재 기자 2025.02.03지방 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과 공동체의 성격을 모두 지닌 ‘마을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 위기에 대응하는 마을기업 육성포럼'에 참석한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마을기업을 육성할 법적 토대..

“AI 골든타임 놓친다”, 야당 5조 원 규모 AI·R&D 추경 촉구
김대은 기자 2025.02.0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최소 5조 원 이상의 AI(인공지능)·R&D 추경 즉각 편성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김우영·노종면·박민규·이정헌·이훈기·정동영·조인철·한민수·황정아 의원과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 등은 3..

우원식 의장, “반도체·에너지 3법 등 미래 산업 지원 법안 속도 내야”
김대은 기자 2025.02.03우원식 국회의장이 2월 국회를 개원하며 ▲조기 추경 합의 ▲신속한 민생 입법 ▲대외 환경 변화 대응 및 성장동력 확충을 강조했다. 우 의장은 3일 국회 제422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22대 국회는 임기 시작 후 3개월이 지나서야 개원식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