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카르트 CEO 오스왈드 슈미트(사진 좌측)
[산업일보]
베카르트(Bekaert)가 솔라 임펄스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솔라 임펄스 재단은 베르트랑 피카드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해결책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베카르트는 솔라 임펄스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기동성, 에너지 전환 및 저탄소 건설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이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귀중한 자원과 전문 지식 접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것으로, 다른 유사한 조직들과의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
베카르트 CEO 오스왈드 슈미트는 17일자 배포자료에서 '솔라 임펄스 재단과 손을 잡고 더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미션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큰 기회라는 공동의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