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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상승세' 전망(LME Daily)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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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상승세' 전망(LME Daily)

FOMC 정례회의 이후 완화적 분위기

기사입력 2023-12-20 0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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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상승세' 전망(LME Daily)

[산업일보]
뉴욕증시는 연준의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출발했다.

투자자들은 12월 FOMC 정례회의 이후 완화적 분위기가 이어졌다. 일부 연준 당국자들이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를 억제하기 위해 시장이 너무 앞서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으나 시장은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해가고 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이날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는 점을 인정했으나 첫 금리인하를 계획하기에는 시기 상조라고 발언했다.

일본은행이 기존 정책을 고수하고, 시장에 별다른 신호를 주지 않으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였으나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인플레이션도 점차 완화되는 분위기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11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올라 2021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 각국의 제약적 정책 완화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LME 비철금속 시장은 알루미늄을 제외한 전 품목이 상승흐름을 보였다. LME 등록창고의 전기동 재고는 12월 6일 이후 8% 증가한 168,650 톤을 기록했으나, Cancelled Warrant 가 약 21%를 차지함에 따라,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달러인덱스가 하락하고, 전일에 이어 파나마 First Quantum Cobre 구리 광산 및 Anglo American 의 생산 가이드라인 하향 조정 이슈가 투심에 영향을 미치면서 LME 3개월물 전기동 가격은 장중 톤당 $8,630 선을 터치 약 4개월 반만의 최고치에 근접했다.

알루미늄은 LME 재고가 최근 거래일 동안 약 15% 증가한 511,450톤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영국 정부가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에 대한 제재조치 이후 LME 시스템 내 추가 알루미늄 재고 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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