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942원 초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143엔 대로 물러섰다.
오전 11시 37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2.26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36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내림세를 보였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3.61엔을 기록하면서 0.21%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가 3년 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