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이 Light-field 3D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
[산업일보]
특수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에프에스엔메디컬코리아(FSN Medical korea)가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5)’에 Light-field 3D 디스플레이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일반 모니터에 3D 카메라와 3D 필터를 장착했다. 사용자의 시점을 카메라로 추적해, 2D 이미지·영상을 AI(인공지능)를 통해 3D로 실시간 변환한다.
부스에 마련된 시연 영상은 시선에 따라 움직이며 입체감 있는 체험을 제공했다.
에프에스엔메디컬코리아의 김상일 연구소장은 “향후 영화·광고·차량용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 영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선보인 제품은 15인치 크기지만, 향후 55인치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소부장 기업 143개사가 참가한 K-Display 2025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A홀에서 9일까지 이어지며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의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