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비철금속·뉴욕증시 시황] 차익 실현에 구리·니켈 하락…뉴욕증시 약세 속 방산주 강세(LME Daily)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비철금속·뉴욕증시 시황] 차익 실현에 구리·니켈 하락…뉴욕증시 약세 속 방산주 강세(LME Daily)

기술주 조정·고용 둔화 신호에 관망세 확대

기사입력 2026-01-09 07:45:3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비철금속·뉴욕증시 시황] 차익 실현에 구리·니켈 하락…뉴욕증시 약세 속 방산주 강세(LME Daily)

[산업일보]
8일 주요 비철금속 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최근 급등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구리와 니켈 가격이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흐름을 최근 랠리 이후 나타난 기술적 조정 국면으로 해석하고 있다.

London Metal Exchange(LME) 3개월물 구리는 장중 톤당 1만2천517달러까지 하락했다. 석덴(Sucden) 애널리스트는 귀금속과 구리 가격 흐름이 유사하게 나타난 점을 들어, 이번 조정은 추세 전환보다는 차익 실현과 포지션 정리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S&P Global은 AI와 방위 산업 성장에 힘입어 2040년까지 전 세계 구리 수요가 약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재활용 확대와 신규 광산 개발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연간 1천만 톤 이상의 구조적 공급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니켈 가격은 4.3% 급락해 톤당 1만7천125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인도네시아가 니켈 생산 감축 규모와 시점을 구체적으로 발표하기 전까지 약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LME 니켈 재고는 27만6천300톤으로 2018년 중반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Cash-3개월물 스프레드는 톤당 224달러로 확대됐는데, 이는 지난 3월 이후 최대 폭이며 직전 금요일 144달러 대비 크게 벌어진 수치다.

뉴욕 3대 지수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하락세 영향으로 밀렸다. 반면 방위산업 관련 주식은 강세를 나타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7년 군사 예산을 1조5천억 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방산 기업들이 무기 생산을 신속히 진행하지 않을 경우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제한하겠다고 경고해 전일 방산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이번 발표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에서는 미국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소폭 증가하며 고용 시장 둔화 신호를 나타냈다. 이번 주 후반 발표될 12월 비농업 고용 지표는 미국 행정부 셧다운 이후 공개되는 첫 공식 고용 지표 중 하나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Fitch Ratings는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제시했다.

자료: NH농협선물
※ 본 자료는 투자 판단 참고용이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 금속선물거래소인 London Metal Exchange(런던금속거래소) 동향과 협단체 동향을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