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지키는 해양안전” GMT, 코마린서 통합관제 솔루션 선보여 CCTV·위성 연동 글로벌 모니터링… 공항 관제 솔루션까지 확장 해양안전ICT 솔루션 기업 지엠티(GMT)가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코마린(KORMARINE,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2025’에 참가해 통합관제 및 스마트 해상교통 기술을 선보였다.GMT는 이번 전시에서 통합상황관제, 해상교통관제(e-Navigation), 항만 스마트 계류장 관제, AIS(자동선박식별시스템) 등 해상·항만 안전을 위한 핵심 관제 솔루션 라인업을 소개했다.전시 현장에서는 특히 항만 및 해상교통 환경에서의 데이터 집약적 운영 및 실시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관제시스템이 관심을 모았다.GMT 관계자는 “CCTV, 레이더, 위치발신장치, 위성 관제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선박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항만과 해상교통의 리스크를 줄이고, 데이터 중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양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이어 “관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항공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해 공항용 스마트 계류장 관제 솔루션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터로 지키는 해양안전” GMT, 코마린서 통합관제 솔루션 선보여

CCTV·위성 연동 글로벌 모니터링… 공항 관제 솔루션까지 확장

기사입력 2025-10-24 19:10:44

[산업일보]
해양안전ICT 솔루션 기업 지엠티(GMT)가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코마린(KORMARINE,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2025’에 참가해 통합관제 및 스마트 해상교통 기술을 선보였다.

GMT는 이번 전시에서 통합상황관제, 해상교통관제(e-Navigation), 항만 스마트 계류장 관제, AIS(자동선박식별시스템) 등 해상·항만 안전을 위한 핵심 관제 솔루션 라인업을 소개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특히 항만 및 해상교통 환경에서의 데이터 집약적 운영 및 실시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관제시스템이 관심을 모았다.

GMT 관계자는 “CCTV, 레이더, 위치발신장치, 위성 관제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선박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항만과 해상교통의 리스크를 줄이고, 데이터 중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양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관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항공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해 공항용 스마트 계류장 관제 솔루션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